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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데이트장소

부산_동부산이케아∥저렴한 가구를 득템하고 싶다면<이케아>

by Mohae_D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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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1670-4532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명절휴점


 

 

안녕하세요. 모해입니다. 이날은 2020. 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오픈날 만 기다리던 지난날들, 코로나때문에 계속 미뤘던 동부산 이케아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원래 9시 30분부터 문이 열리는데,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10시에 오픈하였다. 필자는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실내주차장이 반이상이 찼고, 야외주차장 또한 반이상이 찼었다.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을꺼라 생각해서 다행으로 알고있었지만, 11시이후로는 달라졌다. 들어가는 문에는 열측정기가 모니터 되어있었고, 소독제가 구비되어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대체적으로 마스크와 장갑낀 분들이 많이 보였다. 다들 조심스러워 하는게 눈에 보였다.

 

 

구경을 시작하기 위해서 3층으로 올라갔다. 눈에 익었던 이케아 가방, 연필, 자가 구비되어있었다. 룸식 구조로 컨셉을 다르게 인테리어를 해놨었고, 제품마다 코드와 위치가 적혀있었다. 관심이 있으면 기록 또는 사진을 찍고 창고 속의 제품을 찾아가라는 시스템이였다. 나 역시 갠찮은 제품들을 보고 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다. 워낙 큰 공간이다보니 여기서만 구경하는데 2시간정도 소요된거같다. 쇼룸 외에도 가구인 쇼파 의자등과 아이용품도 진열되어있다. 모든 제품을 스캔하려다보니 지쳐서 배고픔이 심해졌다.

한 층을 둘러보니 배가 너무고파 이케아 레스토랑을 이용하게되었다. 시간이 밥시간대인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다. 카트를 먼저 끌고 접시와 컵을 담은 후, 구비되어있는 음식을 담아간 후 계산하는 시스템이였다. 그렇다보니 음식 계산을 못하고, 막 담게되는 충동소비를 하게된다. 필자는 여자 둘이서 35,000원이 나왔다. 주스나 커피는 여러번 담아서 먹으면 되는거 같다. 든든하게 먹고는 2층으로 내려갔다.

 

작은 제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생각해뒀던 제품들을 찾고, 아래엔 카트가 있어서 넣어두면서 구경을 하였다. 생각보다 수납함, 주방기기, 쿠션, 조명 등의 아이템이 많았고, 캠핑이나 야외용품이 적어서 좀 아쉬웠다.

다 둘러본 후, 1층으로 내려가면 물류창고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진짜 사진을 찍지 못하면 찾아가기 힘든 시스템이였다. 초반에 사진을 꼭 찍기를 바란다. 1층은 금방 둘러보고는 계산대에 올랐다. 이케아 앱을 회원가입하고 적립을 시키고는 나왔다. 그 앞에는 유명한 핫도그를 파는 음식점이 있는데 필자는 피곤해서 바로 나왔다. 짧은 소감: 길을 많이 헤매게 될테니, 미리 생각하고 든든하게 들어가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3층 쇼룸에서 사고싶은 제품은 사진찍어두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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