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산에 추천하는 아웃도어브랜드순위 (블랙야크, 밀레, k2, 네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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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VIP 등린이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피해 `혼산(혼자 등산)`을 즐기는 2030 산행족이 늘면서 최근 아웃도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부터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며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젊은 등산객이 늘면서 요란한 원색의 등산복 대신 레깅스·요가복 등으로 아웃도어 의류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아웃도어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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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케이투

케이투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산화를 발명시킨 故 정동남 회장이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1996년까지 등산화만 제작하다가 등산복 의류로 1997년에 시작하여등산화에서는 다른 타 브랜드와 겨루어봐도 기능성에서 뒤지지 않고, 디자인도 멋스럽습니다.

K2 |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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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ER, 아이더

 

아이더는 1962년 프랑스 알프스의 중심인 몽블랑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써, 프랑스 특유의 색채감각과 디자인에서 최신 기술력을 조화시킨 차별된 제품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입니다.

EIDER | 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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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 FACE,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변가 인근 지역에 작은 등산용품점을 오픈하였는데, 그로인해 세계 최초로 최저온도 규격을 표시한 슬리핑백을 출시하였습니다. 언제부턴인가 모르게 한국에서 노스페이스 700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큰 규모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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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YAK, 블랙야크

 

블랙야크는 1973년 동진사를 시작으로 1996년 블랙야크로 등산전문 브랜드로 재탄생되엇습니다.전문가가 직접 만들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이유여서 그런지 자신만의 특유한 시그니처가 짙고, 다른 브랜드와 달리 보기드문 색조합과 다운톤의 컬러로 사용하여 요즘 젋은층에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알파인클럽에 가입하면서 많은 이들이 소통하고, 등산매니아층들이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BLACKYAK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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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T, 밀레

 

1920년에 등산가방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장받고 있는 92년정통의 아웃도어브랜드로 우리나라 산악인 엄홍길씨가 대표이사에 있음으로, 한국의 기술력을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밀레 공식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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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N, 코오롱

1970년대에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창립과 아웃도어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최초의 고산 원정 후원부터 캠핑 레저의 보급까지 코오롱스포츠는 단순한 제품 생산이라는 개념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브랜드입니다. 1988년에는 대한민국의 첫번째 남극 연구 기지인 세종기지 연구진 피복을 지원했습니다. 산악 전문가들의 경험과 수많은 기록은 코오롱스포츠의 귀중한 자산이 되기에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잃지 않는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고민하는 브랜드입니다.

KOLON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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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브랜드

그 외로 필라, 내오셔널지오그래픽, 웨스트우드, 아이더, 콜롬비아, 네파, 스노우피크, 라퓨마, 디스커버리 등이 있습니다. 윗 내용처럼, 코로나로 인해 첫 등산을 가는 2030세대들에게 맞춘 제품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어보입니다. 그렇다보니, 제품의 디자인 부분이나  서비스적으로 이벤트적인 행사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이벤트성이 많아서 참여하는데 재미를 선사합니다.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다면,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것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입어보고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직접 보는 것과 그냥 보는 것은 달랐습니다. 특히 매장의 직원들의 도움이 제일 컸는데, 그분들은 이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분이여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 또한, 블랙야크 직원에게 100대명산을 소개받아 현재 열심히 등산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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