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페인트, 셀프페인팅을 어떻게 해야할까??

 

 

"인테리어 COLOR , 어떤 색상으로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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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해입니다.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시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이라고 아무생각없이 정해버린다면,

집 내부에 있는 것들과 부조화로 집 안이 산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템 하나하나만 봤을때 참 이쁜데 막상

코디를 하려면 어딘가 이상하죠.

 

특히나 인테리어에 쓰이는 페인트 색상만 3,000가지가 넘는다는데...

무슨 색상으로 해야 할지도 막막하실텐데요.

BUT, 몇가지 내용만 숙지한다면, 쉽게 인테리어를 하실 수 있답니다.

 

 

1. 먼저 톤(tone)과 색 계열(color)로 나누면 됩니다.

 

톤? 색계열??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톤(tone)은 색조라고 합니다.

명도와 채도를 포함한 색의 명암, 강약, 농담을 나타내는 색의 속성입니다.

 

먼저 어두운, 밝은, 가벼운, 선명한, 시원한, 따뜻한 등

자신이 어떤 느낌의 분위기를 추구하는지를 형용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던한 느낌을 원하는지, 화려한 느낌을 원하는지. 

등의 느낌을 2~4가지 정도 추려서 표기를 해둡니다.

참조: CCI 컬러 연구소

 

저는 예시로 톤은 내츄럴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선택하겠습니다. 

표 안에 있는 X, Y축 을 가리키는 곳을 보면, "WARM-muted/clear"에 가까운 걸 알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난색, 한색, 중성색, 그레이색상

 

색계 열은 크게

"난색(RED, YELLOW)/한색(BLUE)/중성색(GREEN,BORA)/그레이 색(WITE,BLACk)"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데, 

여름엔 난색 그리고 겨울엔 한색이 떠오를 것입니다.

 

 

 

저는 아까 표기했던

톤: 내추럴/캐주얼->밝고 부드러운->고명도/중채도

색계열: warm->(RED, YELLOW)

즉, 고명도 중채도의 난색을 찾으면 찾으면 된답니다. 

 

2. 이미지 자료를 참조한다.

이미지자료는 구글,네이버 등 '인테리어 색상' 검색하면 많은 참조가 된답니다.

많이 보고 느낀 후, 결정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에 자신만의 색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샘플 색종이로 테스트를 해본다.

대략 a4 용지의 크기의 색상을 준비하고 벽에 붙여봅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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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함으로써 또 생각해봐야 할 것은 가구 색상이나 느낌적인 부분입니다.

처음 인테리어 할 때, 색상 정하고 가구를 정하면 되겠지만,

가구를 바꾸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미 가구는 돌이킬 수 없다면, 이미지 자료를 참조해서 색상을 바꾸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막상 페인트 색상만 생각하고 진행하면, 가구랑 따로 놀 수 있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집안 가구는 그대로 놔둘 시,

전체적인 집안 느낌과 가구 색상과 맞는 색상으로 페인트를 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