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법인설립에 막막하다면, 로고부터 시작해보자.

 

 

 

 

안녕하세요. 모해입니다. (❁´▽`❁)

처음 회사 로고를 만들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텐데요.

트렌드를 따라서 단순하게 해야 할지, 복잡하게 표현하려니 시인성이 좋지 않아 보이고,
많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로 로고는 회사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엔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고 어떤 방향성으로 회사 로고를 접근해야 할까??

 

아래의 이미지는 성장단계별로 변화된 회사 로고입니다.

누구나 봐도 알 수 있는 로고인데, 처음 출시되었을때에 모두가 아는 브랜드였을까요???

 

공통적으로 시작할 당시에는 설명이 부가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복잡한 느낌이 많이 나죠.

그리고, 어떤 브랜드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근 로고에서는 라인, 색상적으로
단순 명료하게 표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이것을 보고
바로 인지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든 멀리서도 부각되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성장단계별 브랜드 로고

 

 

어떻게 회사를 상징할 로고를 만들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로고 작업 시, 인지 사항]

 

1. 처음 제작 시에는 설명적인 로고가 좋다.

고객이 처음 접하는 로고는 아무래도 고객의 머릿속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가 뭘 나타내고자 하는
정체성이 보여야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사례만 봐도 감이 올 것이다.

 

2. 회사가 성장하면 단순 로고로 하되,
정체성을 버리면 안된다.

간혹 회사가 점점 성장하면서 설명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단순성을 표현하려고 한다.

하지만, 원래 회사가 지니고 있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은 버리려고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실패사례에 대해 알아봅시다.

 

 

 

 

상단의 이미지에서

어떤 버전의 Gap 로고가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생각하나요?

 

필자는 왼쪽이 오른쪽보다 GAP브랜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이는 왼쪽은 기존 로고, 오른쪽은
새롭게 리메이크된 로고입니다.
당시,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을 때,

새로운 로고를 폐기하라는 대중의 반대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는 로고 문자 P 뒤의 작은 파란색 정사각형을 전의 로고가

큰 상관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기존의 GAP 패션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이전 로고와 비교하여 너무 단순하고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원래의 로고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던 이례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실패사례들이 속속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로고는 브랜드 이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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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창업시엔 단순한 VS 복잡한 로고 중 어떤 것을 사용할까?

> 처음 창업을 준비한다면,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은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디자인(복잡한)"을 로고 안에 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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