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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야기/소재

KC인증_제품을 살 때, KC를 확인해야하는 이유?

by Mohae_D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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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해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 전기, 전자제품 등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는데,  하지만 해외 수입품이 많아지면서, 안정성이 입증이 되지 못한 제품들이 들어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뉴스를 보면,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는데, 이는 분명히 어딘가 잘못된 제품입니다.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라기보단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가에 대해 궁금해야 합니다. 물론 전기가 흐르는 제품이기에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위험을 없애기 위해 제품이 안전한가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우리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안전인증마크를 알고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래의 인증마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법으로 정한 특정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제품에 표시되어야 하는 마크로,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의 강제 인증 분야에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마크입니다. 지식경제부, 노동부, 환경부, 방송 통신 위원회, 소방방재청 등 5개 부처에서 각각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2009년 7월 1일부터 단일화한 국가통합인증마크입니다. 각 부처별 인증기관이 다른 번거로움을 없애고, 국제 신뢰도 증진을 위해 이전까지 사용되던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의 법정 강제인증제도를 단일화한 것입니다. 공산품 안전인증, 공산품자율안전확인, 어린이 보호포장, 승강기 부품 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 고압가스용기 점검, 계량기 검정,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등 지식 경제부 소관 9개 인증부터 우선 도입되었고, 이후 차례로 방송 통신기기, 정수기 품질검사, 소방용품 검정 등 인증은 2011년부터 도입, 시행되고 있습니다. KC마크가 도입되는 제품은 자동차, 가전제품, 유모차, 승강기, 조명기기, 저울, 전기계량기, 전화기, 소화기 등 730여개 품목입니다.  

 

 

[해외사례]

해외의 경우에 공산품 등에 대해 인증마크를 단일화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경우, 1993년부터 회원국 간의 무역의 편리성, 소비자 보호 등을 목적으로 CE마크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일본은 2003년부터 전기제품 및 공산품 등에 대해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PS마크를, 중국의 경우 2002년부터 CCC마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C인증마크는 전자제품 등 위험성이 있는 전제하의 공산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수여야 하는 인증마크입니다. 판매자는 인증대상품목을 확인하고, 무조건 인증, 검사를 통해서 진행을 하도록하며,(인증&등록하는데에 비용, 시간이 소비되니 신제품 출시 시에 일정을 체크하도록 하자.) 소비자는 뒷면에 꼭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도록 합니다.


E-나라 표준인증 KC인증이 필요한 이유는?

>강제인증분야에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마크로, 안전 인증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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