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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야기/제작과정

사출성형용어_ 디자이너가 알아야할 가공 용어 모음집

by Mohae_D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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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해입니다.

사출 성형을 진행하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본적인 용어를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설계하시는분과 소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많았기때문입니다. 그 중에 꼭 알아야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출(금형사출)은

플라스틱 원재료를 녹여서 금형에 주입 후,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 공정을 말합니다. 금속인 경우는 다이캐스팅이라고 합니다. 일반 제품을 설계한 후, 금형은 금속(주로 강철 또는 알루미늄)으로 만듭니다. 금형사출은 자동차의 가장 작은 부품부터 전체 차체 패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품을 제조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은 금형사출로 인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 스푼, 박아지, 용기 등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이 이러한 공정을 통해 생산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다품종 소량 생산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단가가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많은 생산을 한다면, 그만큼 단가가 저렴해질 것이고, 적은 생산으로는 단가가 그만큼 금형비 포함을 하면서 높게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1)온스(oz)란,
한 번에 사출 할 수 있는 최대 사출량(사출 용량)입니다.

 

2) 형체력이란,

사출 압에 대응하여 금형 파팅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응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금형에 실린더에서 사출 시 금형이 열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투영 면적*캐비티 내의 압력*안전 계수로 계산합니다.투영 면적은 가로*세로를 말하며, 캐비티 내의 압력은 수지마다 다르며 안전계수는 형상 및 원재료에 따라 다릅니다.

*형체력> 사출 압 --> 가스탄 화가 생김
*형체력=사출 압 --> 가품
*형체력 <사출 압 --> Burr가 생김

 

 

3) 코어란(core)_
금속 덩어리로, 사출기가 금형을 열 때, 열리는 쪽, 즉 움직이는 쪽의 형판을 말합니다. 즉, 성형을 하기 위해 제품의 내부와 외부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부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4) 캐비티(Cavity)란_
금속 덩어리로, 사출기계에 금형을 매달았을 때에 사출기 작동 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쪽의 형판--> 제품이 형성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공간이 몇 개 되는지에 따라 제품이 몇 개 형성되는가를 말합니다. 1개가 형성되면, 1 캐비티 금형이며, 2개가 형성 시에는 2 캐비티 금형이고, 4개가 형성시에는 4 캐비티 금형이다. 그리고 캐비티는 1개를 제외하고는 짝수로 만듭니다. 캐비티가 많을수록 많은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료, 제조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금형 고가가 되어 사전 계획 시에 적절히 판단하고 제작하여야 합니다. 캐비티 별로 변수와 주의력으로는 품질에는 역효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5) P/L(파팅라인) 이란_
고정 측은 캐비 측, 가동 측은 코아 측으로, 캐비 측과 가동측이 만나는 부분입니다. 캐비측과 코어 측은 파팅을 기준으로 나뉩니다. 사출 성형할 부품은 생산 공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매우 복합적으로 섬세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부품에 사용되는 재료, 부품의 원하는 모양과 특징, 금형의 재료 및 금형 기계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사출은 무엇일까?

>생활 속에 모든 산업 물들을 대량화 하여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공정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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